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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액션 '노바디'(일리야 나이슐러 감독)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노바디'는 1만1226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1만4139명이다.
2위는 사극 영화 '자산어보'(이준익 감독)가 차지했다. '자산어보'는 같은 날 9580명(누적 19만3312명)을 동원했다. 3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애덤 윈가드 감독)이 랭크됐다. '고질라 vs. 콩'은 8891명(누적 59만2606명)을 나타냈다.
'노바디'는 개봉 후 CGV 골든에그지수 95%, 네이버 9.05점, 롯데시네마 9.0점(8일 오전
영화는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착하게 살고 있던 남자가 일상에서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노필터 액션 영화다. 밥 오덴커크, 코니 닐슨, 크리스토퍼 로이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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