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폭풍 감량에 성공해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홍지민은 7일 SNS에 “어제는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최고의 스태프분들과 함께 작업하니 아주 그냥 ~~~이쁘고 멋찐 컷들이 마구마구 ~~~~~ 제가 무엇이라고 저렇게 많은 스태프분들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조만간 홍지민티비에 업로드 할께요. 12월에 있을 경기도무용단과 함께할 공연 많이 기대해주시구 응원해주세요. 저의 새로운 도전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오늘은 개인적으로 슬픈 소식이 있어서 생각이 많은 하루입니다. 여러분 참 복잡하고 힘든 시기 시절인거 같아요. 살~~~짝 오늘은 고개 들어 하늘 한번 올려다보고 햇살 한번 받아보는 여유 느껴보아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화이링입니당”이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의미심장한 글에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해 두 명의 딸을 얻었다. 무려 32kg을 감량했지만 요요가 왔다며 올해 초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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