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예 최우성이 ‘대박부동산’에 출연한다.
최우성이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연출 박진석)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활동한 활동을 예고했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극 중 최우성은 체대생이자 홍지아(장나라 분)와 함께 악귀를 퇴마하러 다니는 영매 ‘형식’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귀신에 빙의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장나라와 완벽한 호흡으로 극 초반 몰입감을 더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우성은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 후 웹드라마 ‘트리플썸2’
최근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캐스팅 소식에 이어 KBS2 ‘대박부동산’의 출연 소식까지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