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플랫(최환희)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플랫은 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데이 앤드 나이트(Day and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플랫은 데뷔 때와 어떤 마음가짐의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디자이너’는 데뷔 앨범이라서 데뷔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작업했다면, 이번에는 지플랫이라는 아티스트의 색깔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곡 ‘데이 앤드 나이트’에 대해 “이 곡이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들을 주제로 쓴 곡이다"라고 소개하며 "이 곡에서 두 남녀 사이의 거리를 지구 끝과 끝으로 정해놨다. 한 명이 낮일 때, 한 명이 밤이라는 설정을 해서 제목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데이 앤드 나이트’는 장거리 연애를 할 때 느껴지는 설렘과 기다림을 주제로 지플랫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코로나19로 오래 보지 못하는 커플들의 거리를 지구의 끝과 끝으로 설정해 노래에 담았다. 오는 8일 정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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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 사진l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