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올블랙 정장으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7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곧”이라고 적었다. 오는 9일(금) 첫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를 가리킨다.
사진 속 표예진은 깔끔한 단발머리에 슈트 차림으로 팔짱을 낀채 세련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손가락으로 브이(V) 자세를 취해 평소처럼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배우 장나라는 “멋지다!!!!!! 표오오옹♥♥♥♥”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SBS드라마 ‘브이아이피(VIP)’에 같이 출연하며
한편 표예진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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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예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