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반려묘 바라보는 애정어린 눈빛..“후추랑 뽀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반려묘 후추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후추랑 뽀뽀~♥ #후추 #행복한뚱냥이 #뽀뽀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형광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입술을 내밀어 반려묘 후추와 뽀뽀하고 있다. 미모가 눈부신 써니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후추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의 후추가 되고 싶어~!”, “후추 애교 어쩜 좋아요! 사랑스러워라♥”,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가 생각한 거랑 같은 사진 올라오니 좋구먼요...♥” , “언니 이즈 뭔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써니는 지난해 11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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