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휘인 사진=RBW |
휘인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레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블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휘인이 앞서 공개한 첫 콘셉트 포토에서 붉은색 페인트와 도발적인 포즈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또 다른 매력을 블루 컬러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 감성 발라더의 모습을 선보인 휘인이 이번 앨범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휘인은 13일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로 컴백한다.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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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