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해명 “진화 술집서 노래? 연습생 시절 행사간 것”

↑ 함소원 해명 사진=DB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가명설을 해명했다.

함소원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시절 매니저분과함께 행사간 것이 왜 이렇게 기사화 되는 거냐. 가족은 만큼은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화의 가명설에 관련된 기사가 캡처되어 담겨 있다.

앞서 함소원은 중국 시부모별장 숙박업소설, 중국 막내 이모 통화 대역설, 광저우 신혼집 단기 렌트설 등에 휩싸였고, 돌연 포털사이트에 SNS 주소를 삭제한 것에 대해 “가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진화가 과거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했고, 본명이 취지아바오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재차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