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반려견과 여유롭게 산책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밀러룩 온도니(엉덩이) 라인 예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데님 캡모자, 흰색 후드, 노란색 트레이닝 바지, 초록색 슬리퍼로 간편한 차림이다. 그 옆에 반려견 줄리가 함께하고 있다. 빌딩 하나 없는 시골 풍경에서의 산책은 평화로워 보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웅ㅠㅠ 귀여웡♥”, “언제나 일심동체 줄리!!!”, “그림자도 시밀러하네요~”, “경치가 진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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