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활동을 재개한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 영화 '악에 바쳐' 스틸컷 공개. 태홍이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장편영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유천이 의사 가운을 입고있는 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박유천은 지난 2월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며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4년 '해무' 이후 7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7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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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유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