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가 오늘(7일) 결방한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는 7일 휴방을 결정했다. ‘마우스: 리스타트’ 스페셜 편이 대체 편성됐다.
'마우스' 측은 "10회 이후 스토리의 전체적인 맥락과 작품의 분위기가 전환되며 복선 및 반전에 대한 추리가 시청의 재미를 좌우하게 된다"며 "이에 스페셜 편을 통해 앞선 서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페셜 편 방송 후 이어질 '마우스'의 후반부 내용 역시 예측불가의 강렬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마우스' 11회는 8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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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