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강다니엘 “원래 집돌이인 편…집에서 머문 최장 기간? 1달”

↑ ‘옥문아’ 강다니엘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문아’ 강다니엘이 집돌이 면모를 자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강다니엘이 워낙 유명한 집돌이라”고, 정형동은 “집에 뭐 있는데?”라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원래 집 안나가는 걸 좋아한다. 코로나19 시기도 있지만 원래부터 나가는 걸 안 좋아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가장 오래 집에 안나간 건 한 달? 그냥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라며 “다큐멘터리 재밌는 거 많이 해서. 그런걸 좋아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아침, 점심 개념이 없다. 그냥 영화 보다가 졸리면 자고 눈 떴을 때 해가 떠있으면 ‘해구나’. 어두우면 ‘밤인가보다’ 한다. 몸이 무거우면 운동도 했다가 친구들 게임하자고 연락오면 게임하고. 편하게 있는다”라고 덧붙였고, 또 다른 집돌이 민경훈도 이에 공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