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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테이가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테이는 뮤지컬에서 신인상을 타고 싶다며 자신의 야망을 드러냈다.
이날 산다라박은 테이에 "데뷔하자마자 1등을 한 걸로 모자라 무슨 1등을 하고 싶냐"며 질문했다. 테이는 "'비스' 최다 출연을 하고 싶은데 나만큼 출연한 사람이 있다"며 승부욕을 보였다. 김숙은 "다음주에 또 나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는 "신인상도 다시 받고 싶어한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테이는 "뮤지컬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며 "앨범을 안낸지 오래됐다. 무대 위에서 연기한지 4~5년 정도 되어가고 있는데 욕심이 난다. 집에 있는 가족이나 고향의 친구들은 아직 연기하는 줄 모른다. 인정받기 위해선 상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테이는 멋진 뮤지컬 한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뜨끈뜨끈한 예능 대세들이 모였다.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C every1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