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시즌2 편성과 관련해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6일 제작사 빅오션ENM은 공식 홈페이지에 '2019년 최고의 히트작! 열혈사제가 돌아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방송 시점이 오는 2022년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 SBS 드라마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열혈사제2’ 편성과 관련해 아직 논의된 바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19년 SBS에서 방송된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8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trdk0114@mk.co.kr
'열혈사제'.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