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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른들은 몰라요’ 안희연이 가출 청소년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환 감독과 배우 이유미 안희연(하니) 신햇빛이 참석했다.
안희연은 욕설 흡연 연기에 대한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아이돌 이미지는) 걱정이 크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이 영화를 선택했을 때는 이 영화를 찍고 싶었고 그게 나에겐 가장 중요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5일 개봉.
skyb1842@mk.co.kr
사진|리틀빅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