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교육열을 드러냈다.
최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라이브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주말에 짬을 내서 책을 읽었어요. 너무 좋은 거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희가 책이 가득 꽂혀있는 서가에 등을 기대고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희는 "저도 복이 좀 더 크면 세계문학전집으로 벽면 가
최희는 또 "데미안을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정말 강추요. '데미안이 이런 내용이었어?'하며 읽었네요. 그만큼 제가 나이가 들었단 거겠죠"라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최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