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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로 사랑받은 윤종훈이 9일 한화 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6일 윤종훈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윤종훈 배우가 4월 9일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섭니다~~!! 윤배우가 한화이글스 팬이어서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라며 "한화 유니폼을 입은 윤배우와 멋진 시구를 기대해 주세요. 이후 경기 끝까지 관전하며 한화이글스를 응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윤종훈은 “안녕하세요. 배우 윤종훈입니다. 드디어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한화 팬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저도 이번 시즌 많이 기다렸습니다. 4월 9일 금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 개막전 열립니다. 영광스럽게 제가 홈 개막전 시구자로 초청됐습니다"라고 직접 알렸다.
이어 "초청해주신 한화이글스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습 많이 해서 한화이글스가 홈 개막전에서 꼭 이길 수 있도록 멋진 시구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돌아오는 4월 9일 한화 홈 개막전 잊지 마시고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만나요. 한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날 제가 좋아하는 팀 안 볼 거예요. 진짜 우리 배우님이 시구하는데 제가 감히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까요..”, “멋진 시구 기대할게요!”, “하 박사 너
한편 윤종훈은 김순옥 작가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 2에서 열연했다. 올여름 시즌3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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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종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