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한 20대 남성이 자신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일 오후 스윙스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받은 글을 공개했습니다. 스윙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을 20살 남자 대학생이라고 밝힌 작성자의 글이 담겨있습니다.
작성자는 스포츠 복권에 빠져 빚을 졌다면서 중고사이트에 없는 물건을 올리고 돈을 받는 등의 사기 행위를 하기도
이에 스윙스는 "만약에 웃기려고 보낸거라면 마지막 세 문장에서 진심 작가적 재능을 인정한다"고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