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부대 사진=채널A, SKY |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3회에서는 ‘대진 결정권’이 걸린 베네핏을 획득할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네핏으로 주어진 ‘대진 결정권’이 첫 번째 탈락팀을 결정짓는 승부의 판도를 가른다. 전략분석팀은 본인 팀뿐만 아니라 상대 팀의 대진까지 결정할 수 있는 강력한 베네핏에 어떤 부대가 맞대결을 펼치게 될지 추측에 나서며 호기심을 유발할 전망이다.
장동민은 서로의 계급과 연차를 비교하여 고지를 선점할 것 같다며 전문적인 접근에 나선다. 또한 김동현은 앞서 진행된 대결에서의 부대별 활약상을 되짚으며 해병대 출신의 날카로운 분석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토론장을 방불케 하는 전략분석팀의 6인 6색 다채로운 추리가 더해진다고 해 대진이 어떻게 구성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대진 발표가 다가오자 각 부대 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진다. 묘한 견제와 긴장감이 주위를 에워싼 가운데, 707(제707특수임무단)이 돌발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707 이진봉이 “정말 강한 부대라면 707을 선택해주길 바란다”라며 넘치는 패기를 드러낸 것. ‘1초 컷’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던 707의 설욕전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대진이 결정된 후 강철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