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찍은 흑백 화보 사진을 오픈했습니다.
오늘(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이모티콘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젠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젠도 엄마 사유리와의 교감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어진 사진에서 사유리는 젠의 이마에 입 맞추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해보이는 모자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아들도 엄마도 최고로 예뻐요~~♥♥존경합니다. 한아이의 엄마로써 응원합니다!", "와 너무 잘나왔어요~ 행복 그 자체네요!", "와우 진자 빅보이~ 아기랑 이렇게 찍으니 아름다워요^^" 등과 같은 반응을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들 젠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습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마, 사유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유리는 최근 아들 젠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 소식을 알렸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