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컴백홈’ 이용진 이영지가 유재석의 매력을 밝혔다.
2일 오후 KBS2 새 예능 ‘컴백홈’(기획 김광수, 연출 박민정)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박민정 PD와 방송인 유재석 이용진, 래퍼 이영지가 참여했다.
이용진은 유재석의 매력을 묻자 “매력 이야기하자면 삼십 분도 가능하다. 어떻게 줄여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같이하는 사람을 용기 있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또 이영지는 “제가 첨언하자면 스펀지 같은 존재다. 참가자 게스트를 빛나게 해주고 그들이 가지는 능력치 경험치를 최대로 이끌어준다. 장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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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