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심진화의 김밥 배달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2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사랑스러운 동생 그리고 원효씨 고마워. 나 굶을까봐 이리 많이? 안느(안정환)도 나눠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운영 중인 김밥 가게에서
한편, 이혜원은 아들 리환의 싱가포르 유학길에 함께 올랐다가 최근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혜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