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 실력을 뽐냈다.
하원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시원해. Push through bar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군살 없이 탄탄한
하원미는 추신수와 2002년 결혼, 2남 1녀를 뒀다.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동하다 신세계 야구단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프로야구에 올 시즌 복귀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하원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