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장송호, ‘보이스킹’ 출연 확정 “최선 다해 준비 中”(공식)

↑ 장송호 ‘보이스킹’ 출연 사진=띵크어바웃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신동’ 장송호가 ‘보이스킹’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2일 소속사 띵크어바웃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송호가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에 출연한다. 신선한 모습으로 활약할 장송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장송호 역시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보이스킹’을 통해 그는 발라드부터 댄스, 록, 트로트 등 장르를 초월한 보컬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앞서 장송호는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해 흥과 끼 다잡은 무대로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한편 ‘보이스킹’은 오는 13일 첫 방송되며 트로트와 발라드, 록, 힙합, 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보컬 서바이벌로 남자 90여 명의 숨 막히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