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월드’ 헨리 사진=라이프타임 오리지널 드라마 ‘드라마월드’ |
2일 오전 라이프타임 오리지널 드라마 ‘드라마월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헨리가 입을 열었다.
이날 극 중 호랑이족을 맡은 헨리는 “내가 맡은 캐릭터가 특이했다. 그냥 사람인데 호랑이로 변할 수 있는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호랑이는 우리 제작쪽에서 CG로 고생했으면 됐고 나는 사람에 신경썼다”
이어 “피지컬적으로 3개월 동안, 이번에 시간이 없어서 진짜 세게 몸을 만들었다. 화면을 보면 조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라고 자신했다.
또한 “이번에 몸만 만들지 않았고, 호랑이다 보니까, 내가 피부가 원래 하얘서 태닝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