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박주현 향한 섬뜩 눈빛…강렬한 표정 연기에 몰입도↑(마우스)

↑ ‘마우스’ 정은표 사진=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캡처

배우 정은표가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사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는 강덕수(정은표 분)가 자신으로 이?Y 극심한 트라우마를 가진 오봉이(박주현 분)를 몰래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강덕수는 오봉이를 지켜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표정만으로도 섬뜩함을 선사했다.

그는 “예쁘게 아주 잘 컸네”라는 대사와 함께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여 안방극장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눈을 뗄 수 없는 표정 연기를 선보인 정은표는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다음 화에서는 어떤 열연을 펼칠지 궁금증까지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은표는 ‘마우스’와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신스틸러의 면모를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