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의 '엄마' 소리에 감동했다.
최희는 2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거 복이 '엄마' 한건가요? 요즘 제가 엄마엄마 하면 제 입모양을 아주 유심히 보던데... 따라한 것 같기도 하고요? 엄마의 설레발인가? 복이가 진짜 엄마라고 불러주면 눈물 날 것 같아요"란ㄴ 글과 함께 영상
영상에는 최희의 딸이 엄마를 쳐다보며 옹알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발음이 부정확하지만 열심히 '엄마'를 부르는 듯한 옹알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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