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겸 가수 임상아가 전 남편의 근황을 말했습니다.
어제(1일) 방송된 SKY, KBS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가수 출신 패션 CEO 임상아와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수미가 만든 소고기 국밥을 먹던 임상아는 봄동을 보며 16살 된 딸 올리비아가 생각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남편은 안 생각 나냐"라고 물었고, 임상아는 "남편은 아리따운 새 와이프와 잘 지내고 있다"라고 쿨하게 답했습니다.
딸이 8살 때 이혼했다고 밝힌 그는
한편 2001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임상아는 약 10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