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원조 요정의 위엄...핑크도 ‘찰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유진이 분홍색과 잘 어울리는 원조 요정의 면모를 보여줬다.
2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썸카페 #핑크룸 핑꾸핑꾸 좋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붉은색 웨이브 머리를 하고 분홍색으로 인테리어 된 카페에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턱을 괴고 있고, 음료수를 빨대로 마시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대박이에요 사진 감탄스럽다 진짜”, “전 언니가 좋아요~!”, “언니의 핑크 머리 생각난다~ 너무 잘 어울렸어 그때”, “저는 그만 심쿵사하고 말았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진은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2’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펜트하우스 2’의 최종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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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사진|유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