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를 임신했다.
2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친님들 저희집에 두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라며 “두 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고 그러네요. 지금 입덧 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이 아이 낳을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우리 아이 태명이 없는데 예쁜 태명 같이 지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아는 남편 정창영과 야외 테이블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한 정아는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만인 2019년 10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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