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어쩌다 사장' 박병은과 남주혁의 낚시 줄이 엉켰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재료를 얻기 위한 낚시를 시도했으나 높은 파도로 고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인성과 박병은, 남주혁은 생각보다 심한 파도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침착하게 낚시 장비를 세팅하며 전문가 포스를 드러냈다. 남주혁은 형들에게 낚시에 대한 질문을 하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고, 조인성은 멀미로 인해 힘들어했다.
남주혁은 "뭐 있는데"라고 말하며 첫 성공을 하는 듯 했으나 박병은과 낚시 줄이 엉킨 사실을 알며 아쉬워했다.
눈치를 살피던 남주혁은 "50마리 못잡겠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박병은 역시 "50마리 못잡는다"고 확신했다. 남주혁은 "5마리만 잡아도 된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그 겨울, '어쩌다' 사장이 됐다?!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