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에이티즈·브레이브 걸스, 웹 예능 ‘내친방’ 총출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대한민국 대세 아이돌들이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시즌2’에 총출동한다.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시즌2(이하 내친방)’는 1일 오후 6시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을 통해 대세 아이돌들의 예능감을 공개한다.
‘내친방’은 ‘쇼챔피언’에 출연하는 현직 아이돌과 MC 땡지(가수 영지의 부캐)가 매주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가까워지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웹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먼저 강다니엘이 지난주에 이어 ‘내친방’에 등장한다. 땡지의 사촌언니라고 주장하는 가요계 선배 영지를 만난 강다니엘은 아이돌 트레이너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영지와 함께 상황극을 펼친다. 엉터리 춤사위와 스트레스 해소법을 전수하는 영지와 함께 혼동 속 상황극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영지와 놀라운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다니엘과 영지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다시 나타난 땡지는 뒷수습을 위해 포장마차를 개업한다. 영지는 포장마차로 독립할 자금을 모을 계획을 세우고 호객 행위를 시작한다. 포장마차의 첫 손님은 글로벌 대세 아이돌 에이티즈. 에이티즈는 첫날부터 재료를 거덜 낼 기세로 무서운 먹방을 선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써내라고 있는 브레이스 걸스도 영지의 포장마차에서 예능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다니엘, 브레이브 걸스, 에이티즈가 총출동하는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시즌2’는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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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