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예술학교 예주랑이 서울캠퍼스 오픈 음악회를 개최한다.
예술 중점 특수 목적 대안학교 예주랑이 1, 2일 양일간 오픈 음악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날 음악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덕수궁 롯데캐슬 컬쳐센터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저명한 음악가들이 연주와 노래를 맡을 예정이다.
1일 공연에는 김영호(피아노), 이혜경(플룻), 이보연(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이숙정(첼로), Michel Wolf(더블 베이스), 김유미(소프라노), 김인휘(바리톤), 김문정(피아노)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2일 공연에는 지석영(피아노), 김문정(피아노), 배성희(소프라노), 고정호(소프라노), 김유미(소프라노), 김인휘(바리톤)가 무대에 오른다.
예주랑은 ‘좋은 사람이 좋은 예술을 만든다’는 취지로 지난해 제주시 봉개동에 본원을 개원했으며 최근 서울 중구 순화동에 서울 캠퍼스를 오픈했다. 예술인으로의 꿈을 꾸는 모든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 시스템과 더불어 인성교육, 열린 교육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유럽형 예술학교’다. 국내뿐 아
예주랑의 서울캠퍼스 오픈 음악회는 오늘 1일 오후 7시, 2일 낮 12시 덕수궁 롯데캐슬 컬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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