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외출을 공개했다.
1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어제 점심시간 지나서 식당 이모에게 잠깐 인사하러 갔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사유리는 우량아 젠을 포대기로 업고 있다. 빨간색 볼캡모자를 쓴 젠은 작은 얼굴로 탓에 모자가 크다. 놀란 듯 동그랗게 눈을 뜨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젠의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유리는 최근 아들 젠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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