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영옥이 '6시 내고향'에 합류한다.
김영옥은 KBS1 '6시 내고향'에서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청산에 살리라' 내레이션을 맡는다.
'청산에 살리라'는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부부나 가족,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곳에서 발견한 인생의 지혜와 소박한 행복을 전
1일 방송에는 경상남도 남해의 한 작은 마을에 사는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로,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엄마 때문에 매일 전쟁을 치른다는 아들의 사연을 잔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김영옥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만나볼 ‘청산에살리라’는 오늘(1일) 오후 6시 KBS1 '6시 내고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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