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청 공식 SNS 채널 캡처 |
지난달 31일 정오 경기도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규리가 출연한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31개 시군 데이트 5편 하남시’가 방송됐다.
이날 박규리는 밝은 인사와 함께 탄탄한 가창력으로 남도민요와 경기민요의 한 소절을 불러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가 하면, 여유로운 토크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대구에서 새벽부터 왔다고 전한 박규리는 “지난 김포편에 나온 가수 신성의 추천으로 나오게 됐다”고 밝혀 두 사람의 절친 케미를 뽐내는 것은 물론, 맛집도 많고, 교통도 좋은 하남으로 이사오고 싶다고 전해 눈길도 끌었다.
이외에도 박규리는 ‘행복’을 주제로 이어 부르는 노래 게임에서 귀를 호강시키는 음색으
경기도 하남시 재난 기본소득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 박규리는 앞으로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