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아내 율희가 삼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쨸이는 물놀이, 아가들은 걷는 연습. 각자 따로 노는 듯 잘 어울리죠? 찍고 나서 발견했는데 무지개가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우리 힘내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아윤, 아린 양은 백설공주 옷을 입고 마당에서 걸음마 연습을 하고 있다. 그 옆에 오빠 재율 군은 호스로 물장난을 하고 있다. 재율 군이 뿌린 물로 생긴 무지개 덕분에 사진에 동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우애 좋은 삼남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언니 닮아서 너무 예뻐요”, “백설공주와
걸그룸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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