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앱 '캐스트픽', 제1회 젤라또 아이스크림 모델 콘테스트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드라마·영화·광고모델 등을 캐스팅 하는 전문 캐스팅 앱 ‘캐스트픽’에서 젤라또 모델 선발대회를 연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 젤라또 아이스크림 ‘젤요(GELYO)’는 오는 4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 한달 간 ‘젤요 주니어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젤요’를 대표할 인물을 찾는 이번 콘테스트는 12세부터 16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 브랜드 모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캐스트픽(CASTPICK)’ 어플을 다운로드 후 메인 페이지 배너를 클릭하고 댓글 작성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콘테스트는 캐스트픽을 통해서만 지원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실물 오디션을 통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5인, 최종 3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캐스트픽 어플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1년 간 젤요의 전속 모델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또 지원자에 한해 씨앤씨스쿨 서울 본점과 부산 분점에서 무료 교육 체험 및 캐스트픽을 통한 연예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젤요(대표 김형범)는 우리나라 농산물 원재료와 유기농 원당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젤라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디저트를 연구·개발 하는 식품벤처 기업으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 사무소로부터 아이스크림 제품 국내 최초로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캐스트픽’은 배우들이 직접 등록한 프로필을 기반으로 하여 실제 작품의 단역부터 주·조연, 성인부터 아역까지 모든 배역의 캐스팅이 이루어지는 오디션 지원 앱 플랫폼으로, 현재 영화 ‘셔틀’, 드라마 ‘태권소녀 나오미’, tvN ‘마인(MINE)’, JTBC ‘알고있지만’ 등 작품의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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