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사진첩을 털어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1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신혼여행 사진 2탄! 낮 편입니다. 어제는 좀 어둑어둑할 때 찍었던 사진 위주로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쨍쨍한 몰디브의 낮!! 리조트 안에서 맨발로 다녀야 했는데~~ 너무 뜨거워서 핫뜨 핫뜨 하면서 점핑하면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하는 여러분!! 벌써 4월이네요~~~! 이제 점심시간인데 맛점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몰디브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함연지는 뜨거운 햇살로 선글라스를 끼고 얇은 옷차림이다. 더운 날씨에도 손을 꼭 잡는 부부의 모습을 통해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쁘고 귀여우시네요~”, “저도 같은 곳으로 신혼여행 가서 괜히 반갑고 신기하네요~”, “추억 공유한 덕에 저도 몰디브 간 듯 좋
한편, 함연지와 비연예인 김재우 씨는 지난 2017년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함연지는 굴지의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함연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