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3회부터 단독 진행하는 ​최강창민 "후배들 실력 감탄"

↑ 최강창민 / 사진=스타투데이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하차로 3회부터 '킹덤'을 단독진행하는 최강창민이 후배 보이그룹들의 실력에 감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일) 오전에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킹덤'은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이 K팝 왕좌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입니다.

MC를 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여섯 팀 중 가장 놀라움을 느낌 팀에 대한 질문에 "한 팀을 꼽으라는 질문은 가혹하다"며 출연 팀들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최강창민은 "그것 역시 예전보다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하는 팀이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그로 인해 나 개인적으로는 예전보다 각 팀의 색깔, 개성을 잡아가는 게 조금은 더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도 했다"면서도 "첫 대면식 녹화 끝내고 나니 그게 단순한 나의 기우였구나, 걱정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킹덤' MC로 나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MC직에서 사실상 하차하게 된 상황에서 최강창민은 킹덤 3회부터 단독 진행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