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의 기억 김강우 사진=(주)아이필름 코퍼레이션/CJ CGV(주) |
1일 오전 영화 ‘내일의 기억’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서유민 감독, 서예지, 김강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만약 배우자가 살인자라면?”이라는 질문에, 김강우는 “사랑하는 아내가 살인자라면 그래도 살 것 같다”라며 “사랑하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어 서예지는 고민 끝에 “안 살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수진은 눈 앞에 펼쳐진 끔찍한 미래를 본 후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남편 지훈(김강우)의 개입으로 매번 가로막힌다. 4월 21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