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벚꽃처럼 아름다운 남돌'에 등극했다.
아이돌 관련 인기 어플 '최애돌'이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벚꽃처럼 아름다운 남돌은?'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방탄소년단 뷔가 총 10만1698표 중 4만5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독보적 미모와 아우라로 K팝 대표 비주얼로 꼽히는 뷔 다운 투표 결과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이 근소한 표 차로 2위에 올랐으며 정국, 진, 제이홉 순으로 나타났다.
이후 '지구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 등 각종 미남 관련 투표를 싹쓸이하며 '미남 타이틀 수집가'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또한 영미권 최대 온라인 사전 웹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 뷔의 미모가 'K팝의 얼굴(Face of Kpop)', '비현실적인 아름다움(Ethereal beauty)'으로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페셜 어워즈'의 '2021 톱페이스 시즌1(2021 Top Face Season1)' 투표에서 1위로 뽑히면서 미남 타이틀을 추가했다. 일본에서는 배우 현빈, 박서준, 차은우와 함께 新한류를 이끌어갈 '꽃미남 4대천왕'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상인 '2021 브릿 어워드(The Br
sje@mkinternet.com
사진|하이브, 최애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