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의 기억 서예지 사진=(주)아이필름 코퍼레이션/CJ CGV |
1일 오전 영화 ‘내일의 기억’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서유민 감독, 서예지, 김강우가 참석했다.
서예지는 극 중 수진을 맡았다. 수진은 기억을 잃은 후 다른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인물이다.
서예지는 2019년 영화 ‘암전’, ‘양자물리학’으로 관객과 만났다. 그는 오랜만에 '내일의 기억'을 통해 오랜만에
이날 서예지는 “기다렸던 영화다. 지금에서 개봉돼 설레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4월 21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