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팔방미인 면모를 자랑했다.
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각 수업으로 드디어 내 그림에도 이름을! 도장을 팔 때도, 찍을 때도 숨도 조심히 쉬게 되는 긴장감이란~ 돌이 깎이는 사각사각 소리와 함께 차, 꽃, 다과, 그림. 이 시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늘 멋진 수업 준비해 주시는 소연샘, 민화 동지 경희샘, 정성껏 전각 수업 지도해주신 새나 선생님과 황묘농접 환골탈태시켜주신 모리함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검은색 모자과 맨투맨으로 편안한 옷차림이다. 전각을 배워 완성한 도장과 그림을 손에 쥐고 미소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나 대단하다 하늬”, “못하는 게 없으신!! 너무 부럽고 예쁘고 존경스러워요~”, “제 도장도 부탁드립니
한편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외계인'은 배우 류준열, 김태리, 조우진, 김의성, 염정아, 소지섭, 유재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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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