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촬영을 끝낸 아빠는 리호 독차지"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호 양과 열심히 집을 만들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상우는 촬영이 끝난 후 육아에 전념하면서 자상한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 넘치는 가족", "아빠 독차지 너무 부럽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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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