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아들 차정민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신애라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부터 부지런하게 음악을 만들어온 아들 정민이가 이번에는 스콧죠플린의 래그타임을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혼자 듣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라고 남편이 썼다. 모든 부모가 그렇듯 자식 일엔 우리도 팔불출이 되나 보다. 재킷 사진도 예쁘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이 이날 발매한 신곡 '둘만의 랙타임' 앨범 아트가 담겼다. 신애라
차정민은 지난 2013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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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