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공주 임서원이 가수 임영웅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1일 임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영웅 삼촌이 제일 아끼는 레고 선물♥ 늦게까지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팬 여러분 서나잇”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과 임서원은 찐 삼촌과 조카 케미를 보인다. 임영웅은 파란색 맨투맨을 입고 훈훈한 미모를 뽐내며 손가락 브이(V)면서 임서원에게 어깨동무하고 있다. 임서원은 선물 받은 레고를 품에 안고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고 울 서원이 예뻐라~~^^♥ 영웅이 삼촌한테 선물도 받고 부러워~♥”,
한편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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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서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