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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짧은 머리를 인증했다.
김호중은 1일 자신의 팬카페에 육군 훈련소 입소에 앞서 짧은 머리 인증샷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모든 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 뒤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훈련소에 입소하는 늠름하며서도 건강한 미소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김호중은 오늘(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서울 서초구 복지기관으로 복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달 29일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를 통해 훈련소 입소를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김호중은 “3주 동안 편지는 못 전해드리지만, 우리집 더 재미있고 아름답게 잘 지켜주세요”라며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이니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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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호중 팬카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