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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31일 첫 방송된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진해성은 외모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관리보다 시술을 선호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해성은 "얼마 전에 눈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고 고백하며 "수술 아니고 시술이다. 절대 성형 안한다. 부모님이 주신 몸이기 때문에 시술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단장 송가인은 "데뷔 초 부터 (진해성과) 같이 활동을 했었다"며 "갑자기 얼굴이 바뀌어왔다. 내가 알던 풋풋한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전국체전’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김용빈과 단장 송가인, MC 김신영 문세윤이 ‘핵폭탄’급 예능감을 보여주는 트로트 뮤직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shinye@mk.co.kr
사진ㅣK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