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우식 유튜브 영상 캡처 |
가수 박우식 폭행 가해자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박우식 폭행 가해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기소 의견으로 29일 검찰에 송치했다.
박우식은 지난 14일 밤 서울 종로구에 있는 모 식당에서 소속사 직원과 식사를 하던 중 한 안티팬에게 멱살을 잡히는 등 폭행 및 폭언 피해를 입었다. 이후 박우식은 심리 불안정으로 활동을 중단, 지난
박우식은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동성애자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후 MBC ‘다큐 소나기’, SBS ‘궁금한 이야기Y’, YTNSTAR ‘특종 헌터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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